Portainer란?
Portainer는
Docker를 관리하는
UI(FrontEnd)입니다.
개인적으로 설치가
간단하고, 가장 사용이
쉬워서 선호하는 관리 도구입니다.
소스코드는 여기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레벨의 배포
라이센스와 소스 레벨의 라이센스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설치
GO언어
기반의 Web UI로 해당
Platform에 GO
바이너리 하나만 있다면 별도의 추가적인 요구
사항이 없습니니다.
배포 형식은 Docker
Image로 배포되며 이미 시스템에 docker가
설치되어 있고, 현재
로그인 한 사용자가 docker
그룹에 속한다면,
다음의 명령어를 수행하여 시스템에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소개할 다른 UI들은
로컬시스템에는 docker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단점인지의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ubuntu
18.04 입니다.
$ docker volume create
portainer_data $ docker run -d -p 9000:9000 -v /var/run/docker.sock:/var/run/docker.sock -v portainer_data:/data portainer/portainer |
첫번째 라인은,
docker가 사용할 데이터 볼륨을 생성합니다.
두번째 라인은,
실제 docker hub에
있는 portainer의 이미지를
로컬에 복제하고, 필요한
포트를 서버에 노출시킵니다.
(여기서는 docker의
9000번 포트를 native의
9000번 포트에
연결하였습니다.). 자동시작을
위해서, --restart=always 같은
파라미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명령행에서 처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 옵션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Docker
CLI에서 수행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개별 리소스 모니터링 /
로그 분석 등의 기능과 Image
안에 접속하는 기능등을 웹상에서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명령행의 수행이 끝나고
나면, 해당 서버의
http://serverip:9000/ 에
접속하여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다면,
admin
계정에 대한 비밀번호 설정화면이 아래와 같이
출력됩니다.
비밀 번호 설정을 하고
나면, 드디어 설치가
완료된 것입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나면,
원격 호스트를 연결하는 화면이 먼저 초기값으로
아래와 같이 등장합니다.
우리는 원격이 아니라
로컬에 있는 Docker를
관리할 것이므로, 로컬을
눌러서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전환합니다.
만약 로컬이 아닌 다른
End Point에 있는 시스템을
관리하려면, Agent를
별도로 해당 머신에 설치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이
문서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Connect”를
눌러서 로컬 Docker를
관리하는 모드로 접속을 수행합니다.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초기화면이 표시됩니다.
자!
이제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